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협상 난항' 이택근, 홍현우 전철 밟을까 '노심초사'

시간2011-11-16 09:09:57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FA 대어 중 하나인 이택근이 지난 14일 원 소속구단인 LG와의 첫 협상에서 구단과 불협화음을 내며 별 다른 소득 없이 입장 차이만을 확인했다.

2003년 프로에 입문한 이택근은 외야수와 1루수로 전환해 간간히 출장하면서 잠재성을 보였다.

이후 2005년 시즌 중반 무렵 1군 무대를 밟아 .331(71경기 46안타 2홈런 14타점)를 시작으로 2009년까지(.322-.313-.317-.311) 꾸준히 3할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알렸다.

이택근은 현대 유니콘스 시절부터 공격과 수비, 주루 3박자를 고루 갖춘 중견수로 평가받았다. 2006년과 2009년에는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던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09 WBC(은메달)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2010년 1:3 트레이드를 통해 LG 유니폼을 입은 그는 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이택근은 고질적인 허리부상과 함께 팀 내 포지션 중복이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2년간 단 176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쳤다.

이에 올 시즌 FA 시장에 몸을 던진 이택근에 대한 구단의 처우가 녹록치 못하게 됐다. LG는 협상 테이블에서 '3+1년' 27억원(옵션9억 포함)의 카드를 제시했으며, 그는 받아드릴 수 없다는 완강한 태도를 내비쳤다.

이택근의 사례를 보면 KIA 타이거즈 홍현우가 떠오른다.

1990년대 첫 프로 무대를 밟은 홍현우는 해태가 4회 우승(91.93.96.97)을 하는 동안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홍현우는 1999년 4월 16일 26세 6개월 18일로 역대 최연소 1000안타 기록을 세웠다. 또 해태의 해결사 한대화를 대신한 3루수로 공격과 수비, 주루 모두에서 흠잡을 곳 없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그는 3번(95,96,97)의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과 1999년에는 600타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승승장구 할 것 같았던 홍현우는 지난 2000년에 댄 로마이어(전 한화 소속)의 태클로 발목과 발부위에 부상을 당하면서 잠시 주춤했고, FA 자격을 얻은 후 새로 튼 LG둥지에서도 그의 성적은 참담했다.

홍현우는 서울 입성 후 90년대 화려한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부상으로 부진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FA 계약 4년 .204의 타율(221경기 129안타 14홈런 63타점)을 올렸다. LG의 몸담고 있을 시절 홍현우의 안타와 홈런을 돈으로 환산했을 경우 LG는 홍현우의 안타 1개에 약 1,395만 원, 홈런 1개에 약 1억2,857만 원(18억 원 기준)을 투자한 셈이다.

홍현우는 FA 자격을 취득 할 당시 부상으로 주춤하고도 이제껏 본인의 능력을 인정받아 LG와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사상 최고의 대우로 유니폼을 입었지만, 그는 최악의 결과를 내놓았다.

이택근의 경우에도 현재 고질적인 허리 부상에 부진까지 겪고 있어 FA 계약 후 예전 그가 보여줬던 전성기의 가도를 다시 달릴 것이라는 보장이 없어 LG에서는 다소 주춤하는 것이다.

[이택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