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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커버댄스 콘테스트와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원더걸스는 한국관광공사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국내외 팬들을 대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커버댄스 콘테스트를 연다.
원더걸스의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국적, 성별, 나이, 직업에 관계없이 5인 이하의 팀으로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하면 된다.
원더걸스는 직접 심사에 참여해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 선발된 5팀(국내 2팀, 해외 3팀)을 내달 5일 발표하며, 뽑힌 해외팀은 12월 중순 한국으로 초청돼 JYP사옥 방문 및 원더걸스와의 팬미팅을 갖는 기회를 얻는다.
심사에 앞서 원더걸스는 "'비 마이 베이비' 안무의 리드미컬하고 톡톡튀는 특징을 살리되, 춤을 추시는 분들의 개성이 얼마나 많이 가미되었는지가 심사의 포인트"라며 "많은 국내외 팬 분들께서 저희 음악과 춤을 즐기시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팬들을 상대로 커버댄스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원더걸스. 사진 = JY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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