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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변우민(46)이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중국인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최근 19살 연하 아내와의 신혼생활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 변우민은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출연해 "2PM 닉쿤이 중국사람인 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변우민은 "아이돌에 대해 잘 몰랐다. 아내가 '태국사람'이라고 말해준 것을 '대국사람'이라고 잘 못 알아들어 오해가 생겼다"며 "아내의 친구둘 앞에서 닉쿤에 대해 아는 척하다 망신만 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 표인봉, 유정화 부부, 김원효, 심진화 부부 등이 출연해 '창피한 당신'을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방송은 17일 밤 11시 15분.
[변우민.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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