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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윤건이 클래지콰이 알렉스에 이어 ‘요리남’ 대열에 합류했다.
윤건은 지난 14일과 15일 방송된 올리브TV ‘푸드에세이-월드 인 키친’을 통해 MC로 나섰다. 윤건은 방송에서 스위스의 스노우 버거와 일본의 비빔 라멘과 구운 오니기리를 직접 요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건은 특히 각 나라에 얽힌 자신의 추억담을 재치있는 말솜씨와 함께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윤건은 출중한 음악 실력과 부드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알렉스와 함께 팬들로부터 ‘훈남’ ‘요리남’ 소리를 듣고 있다.
윤건은 오는 21일과 22일 영국과 스웨덴 요리를 테마로 또 한번 맛깔스러운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건은 한편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3’에서 정체불명의 음악교사로 출연중이며, 3초만 등장해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다는 ‘3초 미친 존재감’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알렉스에 이어 '요리남' 대열에 합류한 가수 윤건. 사진 = 올리브TV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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