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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강지영이 갯벌에서 진흙을 뒤집어쓴 채 울상을 지어 눈길을 끈다.
강지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녹화에서 갯벌 낙지잡이에 나섰다.
이날 녹화에서 강지영은 어부들의 작업복에 장화까지 갖춰입고 갯벌로 들어갔다. 진흙을 뒤집어써가며 거침없이 낙지를 잡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녹화 후 사진을 남긴 강지영은 진흙으로 범벅된 작업복을 보이며 입을 삐죽거리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강지영은 다른 멤버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깜짝 MC를 맡아 절친 미쓰에이의 수지와 함께 코믹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는 후문. 방송은 19일 오후 11시 5분.
[낙지잡이로 맹활약을 펼친 강지영.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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