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이연걸, 황성의, 비비안수 등이 주연하고 350억원의 거액이 투입된 중국 대작 영화 ‘백사대전’이 17일 한국 개봉된다.
한국 배급사 누리픽쳐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백사대전’의 개봉사실을 전했다.
‘백사대전’은 중국의 4대 민간 전설인 ‘백사전’을 토대로 요괴와 인간의 위험한 사랑 때문에 혼란해진 세상을 구해야만 하는 한 남자의 거대한 대결을 그린 무협 액션 대작이다.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정소동 감독과 이연걸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으며 개봉 첫 주에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한국 C.G. 업체인 ‘넥스트 비주얼 스튜디오’와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작곡가 최준영이 참여하는 등, 한국 기술이 투입된 작품이기도 하다.
[사진 = 백사대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