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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중국에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갖는다.
미쓰에이는 중국 베이징에서 유니버셜 뮤직, CGV, 삼성 등 글로벌 기업들 참여 속 앨범 발매 기념 3D상영회와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을 통해 생중계되며, 이 자리에서 미쓰에이는 타이틀곡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 뮤직비디오를 비롯 'JYP 네이션 인 재팬(JYP NATION in Japan)' 콘서트에서의 무대를 영상으로 공개한다.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 진출 이후 현지 언론 매체와 팬들과의 공식 자리인만큼 무척 기대가 크다"며 "이번 상영회를 시작으로 미쓰에이의 중국 대륙 진출을 알리며 삼성전자 3D TV 및 각종 전시회 등에서도 미쓰에이를 알리며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쓰에이는 17일 베이징에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9일 상하이에서도 3D상영회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중국 정규앨범 발매 기념 3D상영회를 개최하는 미쓰에이. 사진 = AQ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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