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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장혁, 가수 옥주현 김태우, 작곡가 김형석 용감한형제 등이 상금 10억원을 내 건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내달 1일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메이드 인 유' 제작진은 17일 심사위원인 '아이돌 마스터'의 명단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과 김형석 작곡가 외에 아이돌 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 장혁, 용감한형제와 전지현, 정우성, 조인성 등을 키운 싸이더스 IHQ 정훈탁 대표, 포미닛, 비스트 등을 한류스타로 만들어 낸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포함됐다.
또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프로듀서 럽 녹스와 니요, 저스틴 비버와 작업한 사뮤엘 와에르모가 해외 아이돌 마스터로 참여한다.
10월 7일부터 오디션 접수를 시작한 '메이드 인 유'는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고액인 10억원을 우승상금으로 내 걸었으며 12월 중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장혁-옥주현-김태우(왼쪽부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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