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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46개월만에 새 앨범 'kimdongrYULE'을 발매한 가수 김동률을 위해 동료 18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유희열, 이상순, 윤상, 정재형, 나윤권, 스윗소로우, 박정현, 정순용, 하동균, 존박, 하림, 이적, 이영현, 김재석, 황성제 등은 앨범 마지막 트랙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차례로 녹음했다.
이 곡은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오래 전인 1998년 만들어진 곡으로 드디어 앨범에 실리게 됐다. 특히 각자의 목소리 색깔이 다른 만큼 개성있는 보컬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평이다.
지난 14일 자정 온라인, 17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 이번 앨범은 주요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으며, 이 인기에 힘입어 김동률은 내달 24일부터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연다.
[마지막 트랙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18명의 동료들과 함께 부른 김동률. 사진 =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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