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록밴드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전태관)이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와인콘서트를 개최한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와인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와인콘서트는 햇포도주 출시 시기인 11월에 맞춰 1년에 단 한번만 열리는 공연.
공연이 열릴 때마다 공연 실황을 녹음, 이듬해 와인콘서트가 열릴 때 맞춰 라이브 음반으로 발표하는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콘서트다.
이번 공연에서 봄여름가을겨울은 지난 25년간 발표한 자신들의 오리지널 레퍼토리 위주로 귀에 익은 곡을 리메이크해 주옥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을 위해 봄여름가을겨울은 특별히 500명이 와인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게스트로는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한상원이 무대에 오른다.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와인콘서트를 여는 봄여름가을겨울. 사진 = 플럭서스 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