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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코웨이! 오늘밤, 엄마를 부탁해!'콘서트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핫팬츠를 입고 열창을 하고 있다.
'코웨이! 오늘밤, 엄마를 부탁해!' 콘서트는 개그우먼 김신영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와 MBC '나는 가수다'로 데뷔 이래 가장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김범수, 장혜진이 출연해 2시간 동안 인기곡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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