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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영화 ‘머니볼’이 개봉 첫 날 3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17일 개봉한 ‘머니볼’은 1만45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흥행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완득이’가 부동의 3만7267명으로 부동의 1위를 기록 했고, ‘신들의 전쟁’이 2만3363명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머니볼’은 전국 172개관에서 10%의 점유율을 기록하는데 그쳐, 주인공 브래드 피트의 내한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 = 머니볼]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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