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서 오는 22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21일 창립 기념행사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한선교 총재를 비롯한 KBL 임직원 및 심판 50 여명은 서울 노원구 상계 3,4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연탄을 직접 전달한다. 아울러 KBL 공식음료 후원사인 동아오츠카에서도 이웃을 위한 음료를 지원한다.
출범 이후 처음으로 창립기념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KBL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보다 뜻 깊고 의미 있게 창립 15주년을 보낼 계획이다.
[KBL]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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