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하얀 밀가루를 입에 넣고 불을 내뿜는 ‘인간 용가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간 용가리’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이 동영상에선 모자를 쓴 한 남자가 하얀 가루를 입에 넣은 뒤 부채를 이용해 귓구멍에 바람을 불어넣는다. 부채 바람과 함께 남자에 입에는 하얀 연기가 피어나고 이어 남자에 입에서 상당한 양의 불꽃이 분출되기 시작한다.
동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인간 용가리, 인간 라이터, 인간 화염방사기'로 이 남자를 부르며 “놀랍고 신기하다”, “남자의 구강 안전이 걱정된다”, “담배 필 때 라이터가 없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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