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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이자 그래미 어워즈 7회 수상에 빛나는 윌.아이.엠(will.i.am)이 오는 21일 새 솔로 싱글 'T.H.E.(The Hardest Ever)'를 국내 발매한다.
'T.H.E.(The Hardest Ever)'는 살아있는 록의 전설 롤링 스톤즈의 보컬인 믹 재거와 섹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피처링한 곡으로 윌 아이 엠의 이전 곡들보다 더욱 강력해진 일렉트로 사운드다. 또한 윌.아이.엠은 오는 20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201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이 곡의 퍼포먼스를 전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마이클 잭슨, 리한나에서부터 브라질의 재즈 뮤지션 세르지오 멘데스와 영화 음악 감독 한스 짐머까지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온 뮤지션이자 반도체 회사 인텔의 혁신 담당 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전세계 음악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윌.아이.엠의 새 앨범 '#willpower'는 2012년 발매 예정이다.
[사진 = 윌.아이.엠]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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