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원더걸스 응원왔다 가요" 친분과시…3대3 미팅분위기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2AM 멤버 창민이 원더걸스를 응원하고 나섰다.

창민은 18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더~(원더걸스) 응원왔다가 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AM 창민 외에도 멤버 슬옹과 진운도 함께 하고 있어 반가움을 더했다. 그들은 원더걸스 예은, 유빈, 혜림과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조권과 소희, 예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과 함께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머지 멤버는 어디에? 조권, 소희, 선예도 보여달라" "3대 3 미팅 분위기" "다정한 모습 보기 좋아요" "2AM, 원더걸스 보려고 한껏 멋내고 온 듯"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원더걸스는 17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G.N.O'와 'Be My Baby'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창민, 슬옹, 진운, 혜림, 유빈, 예은(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창민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