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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오싹한 연애'를 통해 2년 만에 충무로에 컴백한 손예진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꼽히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손예진은 최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고 생각하는 여배우는?'라는 설문조사에서 김선아, 김하늘, 이시영을 제치고 41%의 지지율로 1위에 등극했다.
그동안 그는 '작업의 정석' '아내가 결혼했다' '개인의 취향'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각각의 매력을 살린 캐릭터로 밝은 매력을 뽐내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예진은 로코물 뿐 아니라 모든 연기 소화가능" "후보들이 쟁쟁하다" "다들 잘하지만, 손예진에 한표"라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손예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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