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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박시연(32)의 비공개 결혼식에 수많은 스타 하객들이 찾아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박시연은 19일 낮 12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4살 연상 회사원 박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박시연의 결혼식에는 같은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식구인 배우 조여정, 남규리, 박시후를 비롯 지난 해 초까지 함께 호흡을 맞췄던 SBS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멤버 이효리, 김수로, 김종국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평소 친분이 있던 배우 이동욱, 오연수, 한예슬, 송지효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축가는 가수 박효신과 이적이 불렀다.
앞서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행복한 가정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KBS '남자이야기' 촬영 중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시연(위), 박시연 결혼식에 참석한 이효리 김수로 남규리 조여정(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사진=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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