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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흥수(29)가 입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흥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김흥수가 지난 8월 충남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김흥수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상태로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중이다.
김흥수의 입소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이유는 바로 김흥수가 조용히 입소하고 싶었기 때문 인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완벽한 스파이'가 김흥수의 입소전 마지막 작품이 된 셈이다.
한편 1999년 '학교2'로 데뷔한 김흥수는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영화 '나쁜놈이 더 잘 잔다' '참을수 없는'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흥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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