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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를 비롯해 이본, 황혜영 등 컴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22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쇼쇼쇼' 특집으로 방송된다. 최근 녹화에서 MC 이승기는 추억 속 다방DJ로 변신 복고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는 원더걸스 다섯 멤버 선예, 예은, 유빈, 소희, 혜림이 모두 출연, 기대 이상의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반전입담을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또 7년 만에 SBS '컴백쇼 톱10'의 MC로 컴백한 90년대 스타 이본, 그룹 투투의 '시크걸'에서 최근 정치계 인사와 결혼한 황혜영, 그룹 터보의 댄싱 머신 김정남 등 9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외에도 구수한 입담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송대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유행어 '안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원효가 출연해 웃음을 전했다. M.net '슈퍼스타K2'의 히로인이자 4차원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은 공중파 토크쇼에 처음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방송은 22일 밤 11시 15분.
[원더걸스(위쪽), 이본.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MD]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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