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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원 기자] 2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오싹한 연애’(제작:상상필름 배급:C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 황인호 감독과 주연배우 손예진, 이민기가 참석했다.
영화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능력으로 인해 연애는 커녕 친구도 만들지 못하고 사는 여자 여리(손예진 분)와 마술사 조구(이민기 분)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승원 sw8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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