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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전 세계 공략 'K팝 스타' 발굴 프로젝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방영 날짜와 시간대가 공개되며, 'K팝 스타' 본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망이 커지고 있다.
'K팝 스타' 첫 방송은 오는 12월 4일 일요일 오후 6시 40분으로 확정됐다. 당초 'K팝 스타'는 곧 출격한다는 소문만 무성한 채 확실한 방영일과 시간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키던 상황. 구체적 방송시간이 밝혀짐에 따라 시청자들과 팬들의 관심도가 한층 상승하고 있다.
무엇보다 'K팝 스타'는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후속으로 '일요일이 좋다' 2부로 편성, KBS 2TV '1박 2일'과 MBC '나는 가수다'와 매주 일요일 저녁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될 예정이다.
특히 'K팝 스타'는 대한민국 최대 기획사 SM, JYP, YG가 최초로 손잡고, 최강의 빅3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가 '대형 K팝 스타' 원석을 찾아나서는 화려한 행보로 오디션 춘추전국 시대의 종결자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12월 4일 'K팝 스타'가 보여줄 대한민국 최고의 K팝 스타 탄생 과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K팝 스타' 제작진은 "'K팝 스타' 방송일이 확정되며 녹화 현장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빅3 심사위원단, 제작진과 오디션 참가자들까지 모두 긴장감이 높아졌고, 좋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한편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K팝 스타'는 현재 3차 오디션을 성황리에 마치고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 'K팝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행보를 숨 가쁘게 이어가고 있다.
[사진 = K팝 스타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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