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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현재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내달 12월 개최되는 Mnet '슈퍼스타K3' TOP11 전국투어 콘서트는 물론, TOP1만 참석 가능한 MAMA(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참석이 불투명하다.
22일 Mnet 관계자는 "임윤택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고 모든 스케줄에서 치료가 우선시된다"라며 "이에 전국투어콘서트나 MAMA의 참석 여부는 아직 확답하기 힘들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소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임윤택을 제외한 나머지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모든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9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MAMA 행사에도 나머지 멤버들은 참석한다. MAMA에서의 데뷔무대는 당초 '슈퍼스타K3' 최종우승자에게 주어진 혜택 중 하나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1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3' 파이널에서 최종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울랄라세션.사진=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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