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현대판 엘리스 변신…몽환적 매력 극대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한예슬이 현대판 엘리스로 변신했다.

한예슬은 최근 진행된 패션지 '얼루어' 12월호 화보 촬영에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이번 화보는 '앨리스의 파티' 콘셉트로 몽환적이로 신비한 매력을 지닌 현대판 엘리스를 표현했다.

그 동안 다양한 변신을 시도해 온 배우 한예슬은 이번 화보를 통해 뷰티모델로서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선보여 촬영내내 스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글리터 장식과 깊은 눈매를 표현한 이번 화보에서는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 포인트로 뷰티 모델 다운 한예슬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패셔니스타다운 당당함이 한층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얼루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예슬. 사진 = 얼루어, 보브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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