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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백치미를 발산했다.
2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에선 '시청자 참여 특집'으로 진행돼 일반인 복불복 마니아 7명이 함께한다.
일반인 출연자 중 한 명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왔는데, 강예빈은 그 출연자를 향해 "애틀랜타의 수도는 어디에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출연자들의 웃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예빈은 도리어 "너희도 애틀랜타의 수도가 어디인지 모르지?"라고 또 한 번 비꼬듯 물어 더 큰 웃음을 줬다.
강예빈의 백치미가 발산되는 '복불복쇼2'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강예빈.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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