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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신현준(43)이 유민(32)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신현준은 21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에 있는 내 여친 만났는데 이젠 끝내야겠다. 못생겨졌다. 히히. 여친 못생겨져서 몹시 화난 JOON(신현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과 유민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그는 유민 몰래 카메라에 유민과 자신을 담은 셀카 사진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딜 봐서 못생겨졌다는 건가요, 유민 아직도 청순하고 예쁜데" "여자친구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요" "이참에 여자친구하고 싶은 건 아니죠?" "어울린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신현준은 영화 '가문의 수난'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유민과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신현준(왼쪽), 유민. 사진 = 신현준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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