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NC 다이노스가 2차 드래프트 첫 번째 지명권으로 조평호를 선택했다.
NC는 2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조평호와 이재학, 오정복 외 4명의 선수들을 지명했다.
NC는 1라운드 첫 번째 지명권으로 넥센 외야수 조평호를, 2라운드 두 번째 지명권으론 두산 투수 이재학을, 3라운드에선 삼성 외야수 오정복을 선택했다. 이어 NC는 KIA 정성철, 삼성 윤영삼, 넥센 허준, 삼성 문현정 등 총 7명을 영입하며 2차 드래프트를 마무리했다.
이날 드래프트는 NC를 비롯한 9개 구단의 운영팀과 스카우트팀이 모여 비공개로 진행됐고 총 27명의 선수들이 이적했다.
[오정복.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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