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중국인으로 오해받은 적 있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중국인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혜림은 22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사람들이 나를 중국인으로 안다"고 털어놨다.

그는 "원더걸스 합류 초기 '중국에서 활동하던 멤버'라고 소개된 기사가 와전되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혜림은 억울하게 중국인으로 오해 받았던 황당했던 경험을 털어놔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원더걸스 혜림 외에도 7년 만에 '컴백쇼 톱10'으로 복귀한 이본, 최근 정치인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황혜영, 터보의 댄싱 머신 김정남 등의 추억의 스타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원더걸스 혜림.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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