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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배우 주지훈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주지훈은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거여동 특수전사령부 앞에서 2년간의 현역 복무를 마친고 전역을 신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그는 전역 신고식에서 "다들 와 주셔서 감사하다. 실감이 잘 나지 않아서 모르겠다"고 첫 인사를 건넨뒤 "군에서 30대가 됐다. 앞으로 좋은 연기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지훈은 오는 27일 서울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나며 내년 초 뮤지컬 '닥터 지바고'로 컴백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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