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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net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이 슈퍼주니어 은혁에 대한 서운함을 밝혔다.
장재인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 현장에서 "은혁씨가 밥 먹자고 했는데 연락이 없다"며 서운한 기색을 전했다. 장재인은 은혁과 이특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고정출연 중이다.
이 같은 장재인의 폭로에 은혁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재인은 첫 공중파 예능프로그램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연신 재치있는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장재인의 '강심장' 출연은 '슈퍼스타K2' 허각, 존박에 이어 세번째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장재인 외에도 7년 만에 복귀한 이본, 최근 정치인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황혜영, 그룹 터보의 댄싱 머신 김정남 등 추억의 스타들이 모습을 나타냈다. 또 'Be my baby'(비 마이 베이비)로 컴백한 원더걸스 선예, 예은, 유빈, 소희, 혜림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은 22일 밤 11시 5분.
['강심장'에 출연한 장재인.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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