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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2AM의 모습을 담은 대형 광고판이 일본 거리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내년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2AM은 도쿄 시부야 신주쿠 등 건물에 대형 광고판을 부착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광고판에는 '케이팝 넘버원 보컬 그룹(K-POP No.1 Vocal Group)'이라는 문구와 함께 블랙 의상을 입은 2AM의 모습이 담겨있어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AM은 내년 1월 일본 데뷔 싱글 '네버 렛 유 고(Never let you go)'를 발매하고 일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일본 도쿄 내 건물에 등장한 2AM의 대형광고판. 사진 = 빅히트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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