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홍수로 피해를 본 태국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2억원을 쾌척했다.
JYJ는 최근 월드비전에서 진행하고 있는 태국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구호 2차 목표 모금액의 전액인 2억원을 기부했다.
이 금액은 긴급 식량지원 및 식사 제공, 모기장 및 담요 지원, 정수시설, 식수, 책 등의 식량·비 식량물자 지원의 실질적 복구에 사용된다.
기부를 결정하고 JYJ는 "태국의 홍수는 물이 빠지면서 그 후유증과 피해가 더 크다고 들었다. 태국의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은 만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겠다고 다짐했다"며 "우리 교민들을 포함한 태국의 모든 팬 분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JYJ는 이 밖에도 소속사 동료인 배우 송지효, 박유환과 함께 아프리카 아동 후원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등 주변 돕는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 = 태국 홍수 구호위해 2억원을 기부한 JYJ]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