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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모델 성하가 연기자 신고식을 치룬다.
성하는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정기영 역으로 캐스팅, 연기자로서 첫 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그는 최근 '헤라' 뮤직 드라마에서 신민아와 호흡을 맞추며 '신민아의 남자'로 유명세를 치뤘으며, 뚜렷한 이목구비로 제 2의 현빈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총각네 야채가게' 제작진은 "운동으로 단련된 건강한 체격이 이번 정기영 역 캐스팅에 큰 도움이 됐다"며 "신인인 성하를 보고 반신반의 했지만 강렬하고 우수에 찬 눈빛이 정기영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채널A 개국 드라마로 '신의퀴즈1' 준형 감독과 '별을 쏘다' 윤성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지창욱과 왕지혜, 황신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21일 밤 9시 20분 첫방송 된다.
[성하. 사진 = 택시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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