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프로축구 경남 FC 수비수 박재홍과 프로골퍼 김경은이 웨딩사진을 공개하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3일 서울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중국에서 활약 후 국내로 복귀한 박재홍과 김경은은 지인 소개로 만나 달콤한 사랑을 나눈 끝에 2개월여 만에 결혼하게 됐다,
박재홍은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김경은은 주니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미국 LPGA투어 2부인 퓨처스 투어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박재홍·김경은 커플. 사진 = 헤이즈 스튜디오 제공]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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