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두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핑크’(Snow Pink)를 들고 컴백했다.
22일 신보를 공개한 에이핑크는 23일 오전 11시 타이틀곡 ‘마이 마이’(MY MY) 뮤직비디오를 잇따라 선보였다. 지난 4월 데뷔 이후 약 7개월만. 컴백 콘셉트는 앨범명인 ‘스노우 핑크’처럼 화이트하고 깨끗한 이미지다.
이로 인해 뮤직비디오 포인트 색상도 화이트로 했으며 멤버들의 상큼, 발랄함을 담았다. 춤 또한 순수하고 청순한 멤버들의 이미지를 반영, ‘상콤상콤’ 댄스로 정했다.
에이핑크의 신보와 뮤직비디오를 접한 팬들은 “상콤상콤하다” “에이핑크가 대세” “오래 기다린 만큼 노래도 좋다”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안무와 노래면에서 지난 번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며 “에이핑크의 상큼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핑크'를 들고 컴백한 에이핑크. 사진 = 에이큐브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