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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프리카 수단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다 암으로 세상을 떠난 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그린 영화 '울지마 톤즈'의 감동이 교황청에서 다시 살아난다.
주교황청 한국대사관은 다음달 15일 교황청 건물 비오10세홀에서 '울지마 톤즈' 시사회를 연다.
주교황청 한국대사관은 이달 초 '울지마 톤즈'의 이탈리아어 더빙 작업을 마쳤고 시사회에는 교황청 고위 인사와 각국 대사 등 1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 영화 '울지마 톤즈']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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