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처음 만난 남자와 키스한 적 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크릿 MT 편에선 '무한걸스' 멤버들이 가을을 맞아 남이섬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오랜만의 나들이에 한껏 들뜬 멤버들 앞에 추억의 게임 한마당이 펼쳐졌다. 한창 막대 과자 게임에 열을 올리던 중, 송은이가 파트너인 안영미에게 "낯선 남자와 만나자마자 키스한 적 있냐?"고 물었고, 그녀는 주저함 없이 "당연하죠"라고 대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안영미는 "키스 먼저 하고 사귄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것이 할리우드 스타일의 사랑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영미의 깜짝 발언이 공개되는 '무한걸스'는 2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안영미.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