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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일본 전국 투어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현중은 2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팬미팅 '김현중 퍼스트 투어 인 재팬' 2회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마무리 짓는다.
공연을 앞두고 김현중은 최종 리허설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현중은 편안한 트레이닝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연습에 집중한 모습이다.
이날 김현중은 현장 도착과 동시에 음향과 동선 등을 확인했다. 텅 빈 객석 앞에서도 실제 공연과 다름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다.
지난 9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 김현중은 후쿠오카에서 그 대미를 장식하고 귀국해 휴식을 취한 뒤 차기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전국투어를 앞두고 연습에 열중인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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