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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남다른 식탐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무대 뒤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태연, 윤아, 서현, 수영, 써니, 유리, 효연, 티파니, 제시카 9명의 멤버들은 서로 의지하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뮤직뱅크' 대기실 현장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하루 다섯끼 먹는다"고 말해 소녀시대는 별로 먹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을 깼다.
떡볶이, 김밥 등을 먹던 서현은 "하루 세끼는 꼭 먹는다. 저녁에는 얼굴이 부으면 안되니까 자제한다"고 전했다. 또 효연은 "살이 쪘다 싶으면 운동하고 빠진 것 같으면 또 먹는다"며 식탐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연이은 폭로에 수영은 "소녀시대 대기실은 뷔페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쳐]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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