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홈경기 하프타임에 스파이터투맨을 초정했다.
서울 삼성은 24일 "오늘 오후 7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가수 스파이더투맨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90년대 아이돌그룹 멤버와 전설의 댄서라 불리는 두 가수가 결합해 복면을 쓰고 화제몰이 중인 스파이더 투맨은 '컴백쇼 TOP10'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출첵팝! 미러팝!'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보너스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 이벤트는 지난 4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기간 중에 열리는 23회의 홈경기 중 15회 이상 관람한 보너스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15회 이상 관람한 보너스멤버십 회원은 시즌 마지막 경기인 2012년 3월 1일 경기 종료 후 미러팝 디지털카메라(VLUU MV800)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차이나팩토리와 불고기브라더스 식사권, 카리부커피세트, 와플(와플반트)을 관중참여 이벤트를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
[서울 삼성 썬더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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