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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JYJ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김재중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재중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창닝국제체조중심에서 '2011 김재중 팬미팅 인 상하이'라는 타이틀로 4000여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김재중이 JYJ 음악과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단독팬미팅 자리인만큼 이날 김재중은 드라마 소개와 함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토크 시간을 준비했다. 또 직접 작사에 참여한 OST '지켜줄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이 속한 JYJ는 지난달 스페인 베르셀로나와 독일 베를린에서 아이돌그룹으로는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치고 유럽 팬들과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다.
[사진 =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인기로 중국에서 단독팬미팅을 여는 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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