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해외 진출을 선언한 이대호가 롯데 자이언츠의 2011시즌 납회 행사에 참여한다.
롯데는 23일 "선수단과 프런트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구단 전통 행사인 2011시즌 납회 행사(일정 미정)를 갖는다"고 전했다.
올 시즌을 마감하는 이번 행사에 이대호도 참석하여 양승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 동료 선수들 그리고 구단 프런트와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이대호 선수는 그 동안 정들었던 동료 선수들과 마지막 작별 인사 및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이대호에게 타이틀 홀더(타율,최다안타,출루율) 시상금 9백만원을 전달한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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