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5년 10개월만에 정규 4집 '미스터 빅(MR. BIG)'을 들고 컴백한 가수 김연우가 오랜 공백을 무색케했다.
김연우는 24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공개했고, 타이틀곡 '행복했다...안녕'은 이날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차트에서 2위, 멜론에서 5위를 기록했다.
'행복했다...안녕'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 '다 줄거야' 등의 조규만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편곡작업을 함께 한 고영환이 공동으로 작업한 곡이다. 클래식한 선율에 담백하게 슬픔을 전하는 김연우의 감성이 돋보인다.
온라인에서 강세를 보인 김연우는 25일 오프라인에 앨범을 발매하고 26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청주 울산 서울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곡 '행복했다...안녕'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른 김연우. 사진 = 디오뮤직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