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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손예진이 마이데일리 창간 7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손예진은 마이데일리와의 창간 기념 인터뷰에서 “마이데일리 창간 7주년 축하드리며, 제 영화 ‘오싹한 연애’도 기대해 주세요”라고 미소지으며 말했다.
손예진은 1999년 데뷔해 ‘내 머리속에 지우개’를 비롯해 ‘아내가 결혼했다’, ‘백야행’, ‘무방비 도시’, ‘작업의 정석’ 등 장르를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작품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과시해 왔다.
손예진은 오랜만에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물 ‘오싹한 연애’(감독 황인호)로 돌아왔다. 손예진이 이민기와 호흡을 맞춘 ‘오싹한 연애’는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에 호러를 섞은 독특한 작품으로, 12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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