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에 애정 쏟은 윤빛가람, 이들 관계에 '의혹' 솔솔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축구선수 윤빛가람이 걸그룹 달샤벳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윤빛가람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서울가요대상 어플 받으셔서 달샤벳 투표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구체적인 투표 번호까지 남겼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이들의 관계에 의구심을 드러냈고, 이에 윤빛가람은 "지인의 부탁으로 글 올린 거에요. 오해는 마시길"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동료 축구선수 홍정호는 "난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의혹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설마 핑크빛?", "왜 윤빛가람이 걸그룹을 응원하지?", "무슨 이유가 있기는 있는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빛가람(위), 달샤벳.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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