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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희경은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면광고 찍으며"라는 짧은 글과 함께 블랙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희경은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며 미스코리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한 메이크업과 한껏 멋을 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렇게 예쁜 옷을 입혀주시다니. 정말 감사했는데 더욱이 감사한 건 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이 촬영이 끝나고 이 원피스를 선물로 주셨다"며 기뻐했다.
이희경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 목표 체중인 55kg을 달성했다.
[사진 = 이희경 미니홈피]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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