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결승진출’ 삼성 류중일 감독 “1군 투수들로 지난 패배 설욕”

시간2011-11-27 23:57:10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타오위앤(대만) 윤세호 기자] 아시아시리즈 결승에 진출한 삼성 류중일 감독이 우승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삼성은 27일 대만 타오위앤 국제야구장에서 열린 ‘아시아시리즈 2011’ 퉁이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 29일 일본 소프트뱅크와 아시아 정상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삼성은 3회초 박한이의 1타점 중전안타로 선취점을 뽑은 데 이어 채태인의 희생플라이로 2-0으로 달아났다. 이어 삼성은 4회초 1사 2, 3루에서 진갑용의 1루 땅볼에 3루 주자 박석민이 홈을 밟아 3-0을 만들었다. 하지만 삼성은 6회말 구어준요우에게 동점 투런포를 맞으며 흔들렸다.

원점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삼성은 8회초 최형우가 글린의 가운데 직구를 놓치지 않고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려 승기를 잡았고 9회초 왕징밍의 폭투에 3루 주자 이영욱이 홈을 밟아 다시 3점차로 달아났다. 이후 삼성은 오승환이 9회말에 마운드에 올라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류 감독은 “오늘 긴장을 많이 했다. 한국시리즈 때보다 더 긴장한 것 같다. 국제대회다 보니 거기에 따른 마음가짐과 더불어 어제 일본에 대패해서 부담도 됐다. 결승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 감독은 5회까지 배영수가 비자책점 투구를 펼친 배영수를 교체한 것에 대해 “배영수가 5회까지 잘 던졌다. 권혁이 컨디션이 좋아서 성공하리라 봤는데 투런홈런을 맞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권오준의 호투가 오늘 승리의 요인이 아닌가 싶다”고 2⅓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친 권오준의 활약을 치켜세웠다.

이번 대회 공인구 ‘미즈노 150’과 관련해선 “반발력은 좀 떨어지는데 볼 크기는 우리쪽보다 조금 크고 실밥도 굵은 느낌이 든다. 우리 투수들은 괜찮다고 하더라. 큰 문제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류 감독은 소프트뱅크전에 어떻게 대비할 지에 대해 “어제 0-9로 대패했지만 작전상 우리 선발투수들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싸웠다. 어쨌든 핑계지만 대패다. 어제 인터뷰한 것처럼 제대로 붙어보겠다”며 “도루를 7개나 허용했지만 당시 마운드에 오른 우리 투수들이 1.5군이었다. 1군 투수들은 퀵모션이 빠르다. 결승전에선 그정도로 도루를 내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 결승전은 장원삼이 선발이고 정현욱은 전혀 안 나왔다. 정인욱도 대기한다. 제대로 붙어서 지난 패배를 설욕해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퉁이의 뤼원셩 감독은 "한국과 일본에 패한 게 퉁이 만의 문제가 아니다.대만의 모든 야구선수가 처한 문제다. 야구가 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 같이 놓인 과제인것 같다"며 권오준에게 고전한 것과 관련해선 "권오준 선수의 투구 동작이 특이하다. 거기에 공도 묵직하고 좋다. 처음으로 본 선수라 타자들이 고전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승리 후 선수들을 격려하는 삼성 류중일 감독(왼쪽). 사진 = 타오위앤(대만)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