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중국 탕웨이, 올해 한국서만 여우주연상 3관왕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유준상과 탕웨이가 제12회 부산영평상 우수연기상 부문 수상자로 나란히 선정됐다.
28일 유준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유준상이 탕웨이와 함께 부산영평상 우수연기상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유준상은 오는 12월 2일 부산영평상 시상식이 열리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소극장을 직접 찾아 탕웨이와 함께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준상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북촌방향'으로 수상에 성공했으며,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의 영화 '만추'로 수상하게 됐다.
특히 탕웨이의 경우, 앞서 백상예술대상과 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도 외국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터라 올해 한국에서만 여우주연상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대종상과 청룡상 등 굵직한 한국영화상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부산영평상은 12월 2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부산영평상은 부산영화평론가협회에서 그 해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작품과 배우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대상에는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 신인 감독상은 '파수꾼' 윤성현 감독, 심사위원 특별상은 '애니멀타운' 전규환 감독이 선정됐다.
[사진 = 유준상-탕웨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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