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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케이블 오락채널 tvN '꽃미남 라면가게' 속 배우 이청아를 향한 배우 이기우의 유혹이 시작됐다.
28일 방송된 '꽃미남 라면가게' 9회에서는 최강혁(이기우 분)이 은비(이청아 분)의 마음을 단계별로 적시는 이른바 '3단 스킨십'이 공개됐다.
'3단 스킨십'은 눈빛 호흡부터 시작해 백허그, 허리 감기까지 단계별로 차근히 진행되는 작업의 기술. 지난 8회에서 강혁이 은비와 치수(정일우 분)의 화장실 키스를 불발시킨 장본인이라 '3단 스킨십' 이후 삼각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제작진은 "은비를 두고 강혁과 치수의 신경전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동시에 은비의 마음을 얻기 위한 두 남자의 본격 스킨십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이날 3단 스킨십을 접한 네티즌은 "이청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부러우면 지는건데, 내가 졌소"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사진 = 오보이프로젝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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