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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김하늘이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TOP11 멤버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승자 울랄라세션의 한 멤버와는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29일 오전 김하늘 주연의 영화 '너는 펫' 관계자는 "김하늘이 '슈스케3' TOP11 멤버들과 만났다. 이는 TOP11이 가장 보고싶은 여배우로 김하늘을 꼽으면서 성사됐다"라고 밝혔다.
김하늘은 이들과의 만남에 앞서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TOP11는 음악을 좋아한다는 김하늘을 위해 깜짝 즉석 노래 및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그중 울랄라세션의 한 멤버는 김하늘을 정면으로 쳐다보지도 못하며 쑥스러워해 러브라인이 형성되기도 했다.
김하늘 역시 이들에게 영화 '너는펫' 관람기회를 제공하며 화답했다.
이들의 깜짝 만남은 내달 2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3 소셜클럽'에서 공개된다.
[김하늘(왼쪽)과 울랄라세션 임윤택. 사진=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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